지난 21일 열린 미국 실리콘밸리 포럼에는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인 SK플래닛 서진우 사장과 SK텔레콤(017670), SK하이닉스(000660), SK C&C(034730) ICT 분야 R&D 및 사업총괄 임원 등과 지역 인재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23일 휴스턴 포럼에는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인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 부회장과 SK(003600) E&S, SK가스(018670)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 R&D 및 사업총괄 임원과 지역 인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까지 겸직하고 있는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SK 주력 계열사들의 사업장이 있는 실리콘밸리와 휴스턴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했다.
구자영 부회장은 “지난 수년간 글로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K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 등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그룹은 해외 시장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인재 발굴 및 관계사 간 ‘또 같이’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글로벌 포럼을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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