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수익이 가장 큰 장르로 알려진 MMORPG에서 성공을 거둬 지난해 부진을 털어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더리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하운즈’ 등 다양한 장르게임 8종을 선보이며 게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키로 했다.
간편한 조작, 뛰어난 타격감,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단계별로 다른 공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는 캐릭터에 따라 개성있는 전투를 구사할 수 있다.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가 혼합된 세계 ‘텔라라’를 배경으로 신들이 선택한 종교인인 ‘가디언’과 과학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 두 세력이 대립하는 스토리다.
리프트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배경과 예측이 불가능한 전투가 특징이며 한 캐릭터로 여러가지 직업과 마법을 조합해 다양한 형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넷마블은 15일부터 7000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리프트 첫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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