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는 정부와의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전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현대차(005380), 금호타이어(073240) 등과 같은 대기업들의 불법 사내하도급 문제가 대두됐지만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손쓸 방안이 없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 외에도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방안도 대책에 포함됐다”라며 “이날 오전 7시께 정부 관계자와 만나 최종 합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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