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일부터 아이폰用 어플 선보여

  • 등록 2010-05-16 오전 10:00:00

    수정 2010-05-16 오전 10:00:00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17일부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오는 17일부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항공 시간표와 잔여 좌석을 조회할 수 있고, 예약과 출발·도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1588-2001)와 휴대폰 문자 상담으로 바로 연결하는 기능도 더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다른 휴대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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