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제니아는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슈머 모임이다.
자이제니아 6기는 UCC 전문가, 파워 블로거, PC 리뷰어, 마케팅 전공자 등 다양한 특성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엄규호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자이제니아 회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실제 삼성전자의 PC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도 활동을 통해 기업의 전략과 상품기획 프로세스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많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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