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화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1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한 2조679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런 기록은 이마트 6개 점포 오픈 및 백화점 신규점 효과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0.2% 증가한 1991억원을 기록한 것은 주로 백화점 부문의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 1991억..20%↑(상보)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990억..전년비 20%↑
☞백화점 `빅3`, 봄 세일 초반 실적 `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