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지난 8월 미 육군과 군사용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를 공급하는 9억9000만달러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9월 초 민간 기업 미스트랄이 미 회계감사원(GAO)에 이 계약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 계약은 중단된 상태였다. GAO는 결국 미스트랄의 항의를 기각했다.
이날 오후 12시 5분 기준 에어로바이런먼트 주가는 7.77% 상승한 168.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