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조사한 중소기업 경기낙관지수가 32개월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8월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91.2로 전월 대비 2.5포인트 하락했고. 이는 32개월 연속 장기 평균치인 98을 크게 하회했다.
다우존스 전망치는 93.5였다.
이같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37%가 기업들의 수익 부진으로 이는 201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었다.
뒤이어 기업 경영진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도 3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