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전일보다 1.4% 오르며 온스당 1949.89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금선물가격이 1962.80달러까지 올랐던 지난 9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것이다.
이어 그는 “중동상황이 진정되면 금 가격은 뒷걸음질치겠지만, 지금 당장은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정치 및 금융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금 가격은 이달들어서만 5% 이상 오른 상태다.
CME FedWatch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60%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