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담은 간호사들 밴드 투혼…"영광의 배지 됐다"

  • 등록 2020-03-22 오전 1:00:00

    수정 2020-03-22 오전 1:00:0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외신 기자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사태로 헌신하고 있는 한국의 간호사들에 주목했다. AFP의 에드 존스는 지난 12일 대구 계명대학교 병원에서 얼굴에 밴드를 발라가며 업무를 보고 있는 간호사들의 얼굴을 사진에 담았다. AFP는 이들의 밴드가 “영광의 배지가 됐다”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헌사를 표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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