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포토]‘닮은꼴’ BMW M과 현대차 N

  • 등록 2015-09-21 오전 4:00:00

    수정 2015-09-21 오전 4:00:00

[프랑크푸르트(독일)=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100년 이상 역사의 독일 고급자동차 브랜드 BMW와 유럽 신생 브랜드 현대자동차(005380)가 각각 M과 N이란 비슷한 색상의 고성능 서브(sub) 브랜드로 맞붙었다.

현대차는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 BMW M 연구소장인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 주도로 N 브랜드의 비전을 발표했다.

M은 연이어진 하늘색과 파란색, 빨간색 띠에 흰색 M을 조합했고 N은 흰색 알파벳에 빨간색과 하늘색 명암을 줬다. 현대차의 고유 색상인 파란색을 더하면 M과 색상 조합이 같아 비슷한 느낌이다.

사진은 BMW의 초고성능 모델 M6 GT3(위)와 N 콘셉트 디자인을 입힌 현대차 콘셉트카 RM15(아래).

BMW의 초고성능 모델 M6 GT3.
고성능 서브 브랜드 N 디자인을 입힌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RM15.


▶ 관련기사 ◀
☞한달만에 순매수 돌아선 외국인, 어떤 종목 담았나
☞현대차 "아슬란 타보고 불만족시 그랜저·제네시스로 교환"
☞[2015국감]롯데 국감, '재벌개혁' 도화선 되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