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의 건강보험인 ‘명품헬스케어’는 일상의 가벼운 질병과 치료가 더딘 장애, 요양, 사망에도 걱정없이 100세 보장으로 든든하게 지켜준다.
특히 ‘질병사망 선지급형 장기요양지원금’ 담보는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를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쉽게 말해 다른 장애담보에서는 보장이 불가능한 노인성 치매까지 보장이 가능한 셈이다.
약관을 살펴보면 만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노인성 질병이 있는 만 65세 미만 자를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라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장기요양 1등급 또는 2등급으로 판정받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노인성 질병이란 바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노인성 질병’ 분류표에 나와 있는 질병을 말하며, F00의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가 포함돼 가입금액 또한 최고 50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질병장애 담보도 갖췄다. ‘질병 고도케어 생활자금’과 ‘질병 중증케어 생활자금’ 담보를 통해 3급 장애 때에는 최대 1억원, 1~2급 장애 때에는 최대 3억원까지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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