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부터 신청사와 서소문별관에 일반 쓰레기통을 없애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강화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전년 대비 80%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처럼 본청이 앞장서 ‘폐기물 제로화’ 사업을 실행하고 오는 9월부터 사업소와 산하기관 등에서도 동참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폐기물 제로화를 계기로 학교와 대형건물 등으로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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