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4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아이리스 2’의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지원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에 최근 출시된 ‘더 뉴 K7’을 비롯해 K9, K5, 쏘렌토R, 모하비 등 총 20여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극중 카리스마있는 첩보요원 역을 맡은 배우 장혁씨는 중후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더 뉴 K7’를 애마로 지원한다. 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또다른 요원 역의 배우 이다해씨에게는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K3를 배정하는 등 극중 인물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첩보 장르의 특성상 자동차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추격장면이 많아 강력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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