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게임은 올해 30여 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다. 또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과 총싸움게임 ‘메트로컨플릭트’로 온라인게임 사업도 강화한다.
한게임은 올해 스마트폰 게임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의 자체 개발 스마트폰 게임은 물론 소프트맥스, 엔필, 모모(구 나우게임즈) 등 다양한 개발업체들과의 사업제휴를 통해 30종의 신작게임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게임 강화를 위해 오렌지크루 직원을 현재 160명에서 올해 200명까지 늘릴 예정이며 NHN 내 ‘S게임본부(스마트폰게임 사업본부)’도 신설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키보드만으로도 위닝일레븐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했으며 김동완,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 등 완벽한 한글화가 적용될 예정이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하반기 상용화 예정이다.
메트로컨플릭트는 두 개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웨폰 시스템’을 비롯해 미니건, 유탄, 다탄두 미사일 등 강력한 무기를 통해 화력전의 묘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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