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은 전액 아동 치료비 지원에 쓰이고,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상품은 기부단체인 `행복한 나눔`에 전달해 이 단체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이 같은 행사를 열었으며 현재까지 총 5억5500만원 가량의 장식물을 기증해 81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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