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LG의 올해 채용규모는 입사기준으로 총 1만7000명이 됐다. 이는 지난해 1만5000명보다 2000명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총 8400명을 선발하는 기능직에서는 50% 이상을 고졸 인력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의 채용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연말에는 사상 최초로 12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계열사 중에서는 LG전자의 임직원 수가 3만6000명으로 가장 많다.
▶ 관련기사 ◀
☞코스피, 단숨에 2160선 회복..`유럽발 훈풍`
☞[마켓in]LG실트론 공모가 산정 변수는?
☞[마켓in]LG실트론, FI 엑시트용 상장예심 29일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