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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노원구(0.59%), 도봉구(0.51%), 구로구(0.50%), 성동구(0.47%), 성북구(0.41%)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셋값은 전주보다 더 올랐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42%)보다 높은 0.45%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 노원구(0.65%), 강서구(0.63%), 강남구(0.60%), 성동구(0.56%), 금천구(0.55%)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광명(0.66%), 수원 영통구(0.44%), 광주(0.38%), 남양주(0.31%), 구리(0.30%)가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인천(0.06%)은 서구(0.13%), 남동구(0.11%), 연수구(0.06%), 미추홀구(0.02%), 동구(0.02%)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8%를 기록했다. 광명(0.83%), 김포(0.64%), 남양주(0.59%), 수원 영통구(0.46%), 파주(0.45%) 등이 높게 상승했다.
강북지역은 지난주(99.3)보다 하락한 95.4를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103.4에서 이번주는 97.0으로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69.2)보다 상승한 72.5를 기록했다.
서울의 전세수급 동향지수는 189.7로 공급부족이 계속 심각함을 보였다. 강북지역은 188.9, 강남지역은 190.5으로 강북과 강남지역 모두 전세 공급부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