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로엥 C3-XR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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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이 2014 파리모터쇼에서 ‘C3-XR’을 최초 공개한다.
C3-XR은 오는 12월 중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이 차량은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C-XR에서 변형된 모델로, 슬렌드 그릴 주간 LED 램프·플라스틱 재질의 바디 클래딩이 적용됐다.
엔진은 160마력 사양의 THP 가솔린 엔진과 스타트 & 스탑 시스템, 6단 EAT6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이밖에 자세한 성능과 제원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한편 2014 파리모터쇼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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