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통화 중’은 어린 딸이 바쁘게 일 하는 아빠에게 계속 전화를 시도하다가 어렵게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아빠는 딸의 목소리에 기쁘고 미안한 감정을 영상으로 표현해 통해 가족의 사랑을 전한다.
2편인 ‘위대한 당신’은 장애를 가진 자녀 곁을 한시도 떠날 수 없는 어머니가 아이를 돌보면서 전화로 재택근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화가 단순한 통신수단을 넘어 아이와 가정을 지켜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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