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21일 '긴급 산업진단' 세미나 개최

  • 등록 2012-08-19 오전 8:26:16

    수정 2012-08-19 오전 8:26: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05분까지 여의도 KT빌딩 14층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긴급 산업진단 세미나’를 연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7월 수출감소폭이 2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6개 주요 업종을 검토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조선(정석주 한국조선협회 부장), IT·가전(이경숙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석유화학(박재형 한국석유화학협회 과장), 철강(공문기 포스코(005490)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건설(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유통(김민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 팀장) 등이 논의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문의는 전경련 국제경영연구원 세미나 사무국 (T;02-3771-0149 / F;02-3771-0141 / E; imi.jss@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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