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출시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신제품에 탑재하는 모바일 D램 용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30나노급 제품은 40나노급 제품에 비해 생산성이 약 60% 개선돼 원가경쟁력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홍완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모바일 제품에 탑재되는 D램 제품이 고용량·고성능화 하고 있다"며 "다양한 모바일 제품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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