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안성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2월14일 중국의 춘절 수요를 대비한 재고 주문 증가 영향으로 실적감소 우려가 높았던 내년 1분기 실적전망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초 저점대비 33%이상 주가가 급등해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는 영역에 진입했지만 아직은 차익실현보다 오히려 종전 `비중확대` 입장을 강화할 때"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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