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을 명품 향토산업으로 만들어라

전북도, 충남도 프랜차이즈 사업화 모색
  • 등록 2009-07-10 오전 8:33:00

    수정 2009-07-10 오전 8: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전라북도는 농촌지역의 향토자원을 적극 발굴·개발해 오는 2013까지 30개소의 명품 향토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 9일, '향토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관련 세미나 등을 추진해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주체의 역량강화 및 시장지향적 전략수립 등 향토자원 발굴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도와 시군 및 사업단으로 구성된 '향토산업 육성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효과를 높인다는 것.

이를 반영하듯 전라북도는 2007년 신규 추진된 "완주 봉동생강 명품화 사업" 등 10개 사업에 236억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시장경쟁력 있는 향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청남도 부여군(군수 김무환)와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 ‘카페 굿뜨래’를 오픈하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카페 굿뜨래는 부여군의 밤 특산물을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에 의해 레시피를 개발 밤빵, 밤샌드위치, 밤라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도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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