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상한 요금제는 국내 음성통화료와 영상통화료, 문자, 컬러메일, 데이터통화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벨소리, 컬러링, 게임 다운로드 등 데이터 정보이용료는 포함되지 않아 미리 설정한 상한 요금액을 넘기는 경우가 있었다.
박영규 SK텔레콤 CV 추진실장은 "휴대전화 중독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은 올 한해 SK텔레콤의 가장 큰 사명중의 하나"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이동전화 사용을 자제하여 건전한 이동전화 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개선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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