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하, 보다 전면적으로 시행돼야"

  • 등록 2024-09-18 오전 2:00:12

    수정 2024-09-18 오전 2:00:1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인하 속도를 보다 전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알파인 매크로 리서치팀은 연준이 이번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보다 전면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들은 “연준이 보다 빠르게 기준금리를 인하해 경기 침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월가는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총 100bp이상 내리고 내년에는 125bp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에 따르면 현 5.25%~5.5% 수준인 기준금리가 내년 말 2.5%~3.0%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특히 이들은 연준이 보다 빠르고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해야만 고용시장 위축으로 인한 소득 증가 둔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