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온라인 매출 632억 달러…전년 동월比 5%↑

  • 등록 2023-11-23 오전 2:14:47

    수정 2023-11-23 오전 2:14: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이달들어 쇼핑객들이 온라인에서만 632억 달러나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이 같이 밝히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특히 어도비는 이들 쇼핑객들의 카트에 로블록스의 장난감과 바비인형, 레고 등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같은 게임기와 파자마, 크리스마스 장식품, 헤드폰과 스웨터 같은 전통적인 연말 쇼핑 품목에 대한 인기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체들이 이번 시즌 할인을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며 이런 점이 인플레이션에 지친 쇼핑객들을 끌어들였다고 어도비는 분석했다.

이로인해 소매업체들의 더 큰 가격 할인이 있을 것으로 해당 조사기관은 예상하기도 했다.

또 이로인해 11월부터 1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4.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오는 23일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인 27일까지 매출 역시 전년 같은기간보다 5.4%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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