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모델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서 뛰어난 패션감각과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화려한 란제리 패션을 선보이는 ‘캔디스 스와네포엘’ (사진=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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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스 스와네포엘 `빅토리아 시크릿` 사진 더 보기 > 스와네포엘은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세계적인 톱모델답게 군살없는 바디라인과 완벽한 신체 비율로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란제리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스와네포엘이 애프터 파티에서 입은 드레스는 눈 부시게 하얀 레이스가 돋보이는 밀착 시스루 드레스로 깊게 파인 가슴라인과 무릎까지 밀착된 라인으로 그녀의 완벽한 몸매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5세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스카웃돼 세계 유명 잡지 보그, 엘르, GQ, 하퍼스 바자 등의 표지 모델과 나이키, 게스, 타미힐피거, 톰 포드, 베르사체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빅토리아 시크릿과 타미힐피거, 돌체 앤 가바나, 펜디, 샤넬, 지방시, 장 폴 고티에 등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를 장식한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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