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11년 아카데미 판촉 시즌을 맞아 이동식 I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15일까지 주요 대도시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의 아카데미 신제품 전시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노트북· MP3· 디지털카메라· 프린터· 모니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남산 N서울타워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남산 N서울타워와 각 지역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삼성전자의 IT 기기들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부산, 대전 등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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