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iF 머티리얼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받은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포함해 총 5개 제품이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업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iF 머티리얼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Hannover)가 주관하는 디자인 소재·가공 분야 상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뛰어난 친환경적 소재 처리를 인정받아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에 발표된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에서도 21개 제품을 수상해 최다 수상 기업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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