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29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이익이 빠르게 상향 조정되면서 내년까지 이익 성장세가 다시 견조해질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며 "이처럼 핵심 이익 성장세로 인해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간스탠리는 올해와 내년 삼성전자 EPS 추정치를 각각 67%, 29%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4조5190억원, 내년에는 6조4610억원으로 각각 점치고 영업마진 회복이 V자형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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