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제품은 지난해 중국 소비자들이 세탁시 소독제 사용을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업계 최초로 소독제 전용 세탁방법 및 투입구가 적용됐다.
또 8kg급으로 세탁용량을 키우고, 알러지 유발물질(알레르겐:allergen)을 제거할 수 있는 스팀 세탁기술을 적용했다.
`데톨`은 영국 생활용품 업체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의 항균브랜드로 세척제·소독제 등 가정용 관리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정우성 LG전자 중국가전 영업팀장(상무)은 "최근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데톨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LG전자의 건강한 가전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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