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일본 프랜차이즈 엿보기) <8> 한국음식점 늘어나고 있어

  • 등록 2008-01-23 오전 11:28:28

    수정 2008-01-24 오전 9:43:40

[도쿄=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이웃나라 일본의 프랜차이즈와 외식&서비스업종의 매장운영등 노하우등을 소개한다. 이번 일본탐방은 맥세스컨설팅 'FC실무전문가과정'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일본시장 변화등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시부야 중심에 한국음식점이 있다.

참이슬 1병에 1,200엔..
김치 1접시에 1,500엔..

최근 일본중심가에 한국음식을 중심으로한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음식류의 추가메뉴로 제공하거나 고추장등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해외여행과 교류가 잦아지면서 한국음식을 맛보는 일본인들이 늘어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 같다”며 “한류열풍등도 이런 영향을 끼치게 됐다”고 말한다.

반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이 많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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