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헬스, 의료 서비스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매수'-바클레이스

  • 등록 2024-10-11 오전 12:06:24

    수정 2024-10-11 오전 12:06:5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클레이스는 약국 및 건강보험 서비스 기업 CVS헬스(CVS)에 대해 의료 서비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63달러에서 82달러로 올렸다. 이는 9일(현지시간) 종가 65.97달러 대비 24.3%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10일 마켓비트에 따르면 바클레이스의 한 분석가는 CVS가 오는 2025년까지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100~200bp의 마진 개선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CVS가 보여준 의료 전략에서의 주요성과는 향후 몇년간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첫 번째 단계로 평가된다.

CVS는 치과, 시력, 청력 등 보충 혜택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망에 힘입어 이날 오전11시6분 CVS주가는 전일대비 1.96% 상승한 67.26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