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송년회 시즌, 건강한 술자리 꿀팁!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술’에 관한 잘못된 진실들 바로 알기.
숙취 없이 2019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해보자!
  • 등록 2019-12-28 오전 12:30:10

    수정 2019-12-28 오전 12:30:10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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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술, 술, 술

연말이라 많이 힘드시죠?

숙취에 찌들어 힘들게 출근한 지난날 NO NO~

건강한 술자리 꿀팁 함께 알아보자!

◇ 술의 종류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간의 손상도가 달라질까?

아니에요. 섭취한 알코올의 양과 음주 횟수가 가장 중요해요.

술을 적게 마시더라도 횟수가 잦다면,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져 건강에 해롭답니다.

즉 가끔 있는 과음보다 잦은 음주가 더 위험하단 사실!

◇ 하루의 적정 알콜 권고 섭취량은?

남성은 소주 5잔 이하. 여성은 소주 3잔 이하에요.

과음할 경우에는 최소 이틀의 휴지기를 주어 간을 쉬게 해주어야

건강에 해롭지 않답니다.

◇ 공복에 마시는 것이 덜 취한다?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다고 안 먹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빈속에 음주를 할 때와 식사 후의 음주는 혈중알코올농도 차이가 많이 나요.

공복에 음주를 할 경우, 위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더해져 매우 해로워요.

꼭 든든하게 밥을 먹고 술을 먹도록 해요.

◇ 얼굴이 빨개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알코올 분해 기능이 약하면 피부가 빨개져요.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면 남보다 분해 능력이 약한 것이지요.

따라서 적정음주량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얼굴이 빨개진다면,

당장 음주를 중단하는 것이 좋답니다.

◇ 에너지 드링크와 술을 섞어 마셔도 괜찮다?

아니에요. 에너지 드링크와 술을 섞어 마시게 될 경우,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러므로 무조건 피해야 할 조합 중 하나랍니다.

◇ 알코올은 잠을 잘 오게 만든다?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수면을 유도할 뿐, 수면 중 잠에 깊게 들지 못하게 해

숙면을 방해해요. 뿐만 아니라, 기도를 유지하는 근육의 힘을 떨어뜨려

코골이와 수면장애를 초래해요.

◇ 음주 후 버린 속은 공복으로 달랜다?

아니에요. 술 마신 다음 날은 평소보다 더 잘 챙겨먹어야 해요.

북엇국, 콩나물 해장국 등 자극이 적고 맑은 국물로 숙취를 해소해야

해요. 또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어 탈수를 막아야 해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주스도 매우 좋답니다.

‘술’에 관한 잘못된 진실.

이제는 바로 알고 건강한 술자리를 만들어 보아요.

2019년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스냅타임 박지은 기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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