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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올해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이 신차들의 경쟁으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도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벤자’가 눈에 띈다.
지난 5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공개된 벤자는 전장 4800㎜, 전폭 1905㎜, 전고 1610㎜으로 왜건과 SUV 중간 정도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SUV보다 지상고가 낮아 승하차가 안정적인 동시에 시트 포지션이 높아 넓은 운전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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