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구매고객 및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고객 24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The Master Musicians :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온 진짜 뮤지션을 만난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강승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현대차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H·Art의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 문화브랜드 H·Art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추억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이달과 11월 마지막 주에는 여성고객 대상 '마티네 콘서트', 12월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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