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1-01-04 오전 7:00:00

    수정 2011-01-04 오전 7:00:0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현대상선(011200)=지난달 30일 자사주 187만1402주를 주당 3만8550원에 처분했다고 3일 공시. 총 처분가액은 721억원.

한국전력(015760)=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와 590억원 규모의 APR+ 표준 상세설계 개발 2단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풍강(093380)=냉간단조설비 및 공장증설을 위한 토지구입에 4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

선진(014300)=이범권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홍국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중국 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총 40억3626만1600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아나패스(123860)=오는 4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 사유는 무상증자에 따른 것으로 기준가는 1만9350원이다.

현대중공업(009540)=태양광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현대아반시스를 신규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 현대아반시스의 자본금은 800억원.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인쇄회로기판 등)추진, 계열사와의 합병 및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

오텍(067170)=자회사인 시노코파이프에 총 52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

코엔텍(0299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엔텍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4일 오후까지.

금성테크(058370)=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전 경영진인 원영득, 이승익의 횡령 및 배임혐의 등에 대한 경찰단계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음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시한 바 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중임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

CJ(001040)=GH호프아일랜드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

유니텍전자(039040)=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전·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설과 관련 내부 조사결과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도 논의는 있었지만 현재는 유보상태이며 매각과 관련해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밝혀.

한라건설(014790)=김홍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정몽원·정무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

한전산업(13066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전산업개발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

동양물산(00290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물산기업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공시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

아로마소프트(072770)=게임개발 및 공급사업을 영위하는 이프의 경영권을 인수,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동양시멘트(038500)=전 대표이사 전상일씨의 사임에 따라 장재규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장재규·구희철씨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됐다고 공시.

일진에너지(094820)=세미머티리얼즈와 총 266억50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용 열처리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유니텍전자(039040)=이승재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도성호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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