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애니콜 광고 모델 총출동 행사
  • 등록 2010-04-25 오전 11:02:00

    수정 2010-04-25 오전 11:02: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애니콜 광고 모델이 총출동한 `애니콜 코비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림픽 팬싱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애니콜 광고 모델인 2NE1, 2PM, 손담비,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성사회복지단에서 후원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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