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자사 유무선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사항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즉시 개선하는 `품질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이 품질신고 센터에 인터넷 불통, IPTV 화질 불량 같은 불편사항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즉시 현업 부서에 해당 내용을 통보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 품질신고 센터는 신고 접수 다음날까지 임직원에게 문제원인, 조치사항을 이메일로 알려주고, 개선된 내용을 대고객 서비스에 반영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품질신고 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전 임직원들에 지급한 옵티머스 마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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