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는 해외주재원들은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국가관을 갖춰야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국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주재원이 해당 국가 문화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한 조치"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결과를 주재원 교육과정 전체 배점 가운데 10%를 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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