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 활성사용자 증가·수익화 전략 긍정적…'매수'-웨드부시

  • 등록 2024-11-12 오전 1:07:49

    수정 2024-11-12 오전 1:07:4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웨드부시는 핀터레스트(PINS)의 활성 사용자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90달러에서 137달러로 올렸다. 이는 지난 8일(현지시간) 종가 29.18달러 대비 약 27%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1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분석가 스캇 데빗은 핀터레스트가 사용자 활동과 수익화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어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핀터레스트는 광고 수익화 방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마존과 구글 등 주요 파트너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새로운 광고 형식과 툴을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광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6분 핀터레스트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94% 상승한 30.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