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수요가 견조한데다 캐나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이미 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에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작년 1월과 7월에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시장이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작년 4분기 성장률이 주춤한 것은 일시적인 요인 때문이었다고 캐나다 중앙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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