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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유병언 묘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의 묘지 주변에는 붉은 흙이 드러나 있다. 비석도, 봉분도 없었으며 말뚝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다. 준재벌의 묘 답지 않게 초라했으며 공허한 분위기가 맴돌 뿐이었다.
유병언 전 회장의 묘지가 휑한 이유는 그의 생전 유언 때문이다. 구원파 측은 “자신이 죽으면 거적에 싸 아무 곳에나 묻어달라”는 유병언 전 회장의 유언대로 묘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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