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전 일주일간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하던 대금을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유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기집행액은 4000억 원에 달한다.
아울러 월 단위로 정산하던 외주파트너사의 협력작업비도 24일까지 실적을 기준으로 오는 28일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대금의 정산처리나 지급을 최대한 거래 중소기업 입장에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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