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직접 점검하라"..LG U+, 전직원에 LTE폰 지급

  • 등록 2012-01-29 오전 9:00:00

    수정 2012-01-30 오전 7:48: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 전 임직원이 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 에볼루션)를 비롯한 유무선 네트워크 품질개선 활동에 나선다.

LG유플러스(032640)는 6000여명에 이르는 전 임직원들에게 LTE 스마트폰을 지급해 직접 네트워크 품질을 체험하고 서비스 이상 시 신고, 조치하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유무선망의 속도를 재고,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즉시 신고하게 된다. 통화품질 신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네트워크 이상을 신고하면 GPS 기능에 의해 해당 지역의 네트워크 담당자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통보된다.

또 음영 지역에서 LTE 등 네트워크가 잘 통하는지 여부를 신고하면, 즉시 현업 부서의 담당자에게 해당 내용이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통보돼 최단 3일 이내에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도록 했다.

▶ 관련기사 ◀ ☞LG U+, 유아용 앱 `뽀로로 동요놀이` 출시 ☞LG U+ 북마켓앱 `책 보고 선물도 받고` ☞LG U+, 카쉐어링 사업 진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