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U+(유플러스)박스`의 저장 용량을 두 배로 늘린다.
LG유플러스(032640)는 `U+박스 라이트` 상품(월 3000원)의 저장 용량을 기존 50GB(기가바이트)에서 100GB로 늘리고, 타 통신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무료 용량도 기존의 5GB에서 10GB로 각각 두 배씩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10GB에서 5GB가 늘어난 15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해 용량을 큰 폭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U+박스는 동영상, 사진,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IPTV 등의 인터넷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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