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비디오월 솔루션이 경찰서 상황실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배 경찰서는 향후 삼성 비디오월 솔루션으로 첨단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초슬림 베젤(베젤간 두께 6.7mm) 46인치 모니터 8대와 이를 연결하는 솔루션 `삼성 UD(Ultra -Definition Display)`이다.
김진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B2B마케팅 그룹 상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군대, 경찰, 정보기관 등에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하반기 3조5000억 이상 투자"
☞(VOD)"쿠스코엘비이, 소외될 이유 없다"
☞[이데일리TV 이슈투데이]"출구전략, 3분기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