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나이키(NKE)가 실적발표 후 비관적 매출 전망에 22일(현지시간) 주가가 약 10% 급락하며 다른 신발 제조업체의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반스의 모회사 VF(VFC)의 주가는 2.06% 하락한 18.82달러를 기록했다. 언더아머는 4.04%, 크록스는 3.3%, 스케처스는 4.13% 하락했다.
신발 판매업체 중에는 풋락커(FL)가 5.39% 하락했으며 딕스스포팅굿즈(DKS)도 3.3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