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SF이노베이션의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대표 매장 광화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광화문점은 스쿨푸드 향후 브랜드 운영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매장으로 기존 레스토랑 매장 형태에 테이크아웃 메뉴를 판매하는 투고(TOGO)존과 배달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형 매장이다.
스쿨푸드 매장 한 곳에서 T.P.O에 따라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메뉴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스쿨푸드를 대표하는 메뉴인 ‘마리’뿐만 아니라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멍빈통새우마리’ 등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또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익스프레스형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대표 메뉴인 플랫브레드도 함께 판매한다.